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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 '17.6월 "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" 결과 발표-
노무법인 천지
2018.04.26 12:11 | 조회 2816

◈비정규직 시간당임금은 정규직의 69.3%로 전년대비 3.0%p 상승
※300인미만 비정규직 시간당임금은 300인이상 정규직의 40.3%로 2.9%p 상승
◈장시간 비정규직(용역: 188.2→182.7시간, 기간제: 183.9→182.6시간) 근로시간 개선

 고용노동부는 고용형태에 따른 임금.근로시간 등을 조사한 ’17.6월기준 "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" 결과를 발표하였다.



< 1 > 고용형태별 시간당 임금총액(특수형태근로종사자 분석 제외)
‘17.6월 기준 임금근로자 1인이상 사업체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18,835원으로 3.4% 증가하였으며, 비정규직은 13,053원으로 8.1% 증가

시간당 임금총액은 용역근로자가 10,492원으로 전년대비 15.8% 증가하여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, 단시간근로자는 12,242원으로 8.6% 증가하여 다음 순으로 증가하였음




 < 2 > 월평균 근로시간
 ‘17.6월 기준 임금근로자 1인이상 사업체의 총 실근로시간은 168.5시간으로 전년동월(171.1시간) 대비 2.6시간 감소
 정규직은 183.1시간으로 전년에 비해 1.6시간 감소하였으며, 비정규직은 125.1시간으로 4.2시간 감소

비정규직 중 용역근로자(182.7시간)와 기간제근로자(182.6시간)의 근로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고, 단시간근로자(82.1시간)는 가장 짧음

전년과 비교하면, 용역근로자(-5.5시간), 일일근로자(-3.1시간), 기간제근로자(-1.3시간), 단시간근로자(-0.5시간) 순으로 줄었으나, 파견근로자는 소폭(3.9시간) 증가



< 3 > 사회보험 가입률
‘17.6월 기준 전체 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89% 이상이며, 이중 정규직은 95% 이상으로 전년대비 소폭 하락
비정규직의 경우 산재보험 가입률은 96.8%로 높은 수준이지만, 그 외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55~69% 수준으로 전년대비 하락

비정규직 중 파견 및 용역근로자, 기간제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85% 이상으로 높은 수준인 반면,일일근로자와 단시간근로자는 산재보험을 제외하고는 50~60% 내외 수준(다만, 일일근로자의 건강보험, 국민연금 가입률은 각각 12%, 11%)




< 4 > 노동조합 가입률 및 부가급부 현황
(노조 가입률)‘17.6월 기준 임금근로자 1인이상 사업체의 노동조합 가입률은 10.1%로 전년대비 0.3%p 상승
정규직 및 비정규직의 가입률은 12.8%, 1.9%로 전년대비 각각 0.4%p, 0.2%p 상승

(퇴직연금 가입률)퇴직연금 가입률은 전체 48.3%, 정규직은 57.2%, 비정규직은 21.8%로 나타났으며,비정규직 중 기간제근로자는 44.0%, 용역근로자는 41.5% 수준으로 전년대비 5.0%p, 4.5%p 상승

(상여금 적용률)상여금을 적용받는 근로자는 전체 54.0%, 정규직은 64.6%, 비정규직은 22.5%로 전년대비 소폭 하락
비정규직 중 기간제근로자는 절반정도(47.9%)가 상여금을 적용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나, 일일근로자, 단시간근로자, 용역근로자는 상여금 적용률이 낮은 수준임


 문  의:  노동시장조사과 박경희 (044-202-7253)